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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혈압·협심증 환자, 쉽게 숨차고 피로? 심장 기능 뚝
심부전은 인체의 엔진인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심장은 전신에서 필요로 하는 혈액을 충분히 펌프질 하면서 산소·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거둬들이는데 이 기능이 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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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北 비핵화 비용, 국제기구 통해 마련...일본도 참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북한 비핵화를 위한 새로운 국제기구를 만든다는 구상을 처음으로 밝혔다. 아베 총리는 16일 오전 니혼 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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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몸집 불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아시아판 나토 꿈꾸나
역내 다자안보기구로 출범 유라시아를 아우르는 포괄적 다자 안보체제로 발전한 상하이협력기구(SCO) 8개국 정상들이 10일 칭다오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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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7일 김정은과 통화…그에게 직통 전화번호 줬다"
지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 합의문 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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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못 낸다고 … 말기암 환자 퇴원시켜 방치한 대학병원
서울의 한 대학병원이 병원비를 내지 못한 말기암 환자를 퇴원시켜서 병원 1층 로비에 방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병원 측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강제 퇴원시킨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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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김정은, 북일회담에 긍정적...아베, 8월 평양 방문 검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일정상회담에 긍정적 자세를 보였으며 일본 정부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8월 방북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잇따라 나왔다. 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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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교육감 선거]약발 안 통한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 개표에서 보수 성향 후보의 당선된 곳은 대구·대전·경북 세 곳뿐이다. 전통적으로 보수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진보 교육감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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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산케이 “김정은, 북미회담서 ‘아베 총리와 만나도 좋다’ 말해”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서명한 김정은 위원장-트럼프 대통령 [사진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산케이신문은 14일 자 1면에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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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깃발꽂은 장세용…TK지역 유일한 민주당 기초단체장
경북 구미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당선됐다. [장세용 당선인 측 제공=연합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보수 텃밭인 경북 구미시장 선거에서 장세용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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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전은 보수교육감…현직 중 10명 당선 확실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다. 14일 0시 현재 전국 17개 시도 중 13곳에서 진보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경북·대구·대전 3곳은 보수 성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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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아베 총리가 맞이할 진실의 순간 …독일까 약일까 '납치의 딜레마'
(질문)CVID도,구체적인 비핵화 검증 방법도 문서엔 없는데. (답변)“트럼프 대통령이 ‘검증은 할 것이고,프로세스가 시작됐다’고 하지 않았느냐. 회담 한 번으로 해결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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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귀국길 연달아 트윗…“세계가 핵 재앙서 물러나”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서명한 김정은 위원장-트럼프 대통령 [사진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밝은 새 미래를 향해 첫 번째 과감한 조치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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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말 멋진 방문…김정은과 잘 지냈다”
[사진 도널드 트럼프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정말 멋진(amazing) 싱가포르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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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길 걷고, 헌책 축제 즐기고…초여름 제주 감성여행
벌써 해수욕을 시작한 이도 있다지만 아직 이르다. 여름 길목인 6월, 바닷물에 뛰어들지 않더라도 제주에서는 즐길거리가 많다. 물안개 피는 모습이 몽환적인 오름이 있는가 하면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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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26세 집권해 통치, 재능있는 사람”
북·미 정상회담을 끝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말은 많았으나 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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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죽인 사람 재능있는 건가" 묻자 트럼프 대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공동 합의문에 대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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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테너는 단지 여성 노래하는 남성이 아닙니다"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 [사진 한화클래식] “연주자 입장에서는 연주가 들어오면 다 하고 싶지만 충분히 견디고 참는 인내심이 있어야 경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카운터테너 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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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정상회담 당일 공개한 탈북자 영상
[사진 뉴욕타임스 영상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이루어진 12일(한국시각)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 매체로 꼽히는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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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담판…사진으로 보는 북·미 관계 10대 장면
2009년 8월 4일 억류된 미국 여기자들의 석방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빌 클린턴( 앞 줄 왼쪽) 전 미 대통령 일행과 김정일(앞 줄 오른쪽) 국방위원장의 기념사진. [평양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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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15. “그래도 귀엽지 않아요?”…뚱냥이 집사의 변명
늦었지만 나의 죄를 고백한다. 고의는 없었으나 결과를 완전히 예측하지 못한 행동도 아니었다. 사랑해서 그랬다는 변명은 진부하지만 진실이다. 지금은 깊이 뉘우치고 있다.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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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역사적 길 나서는 트럼프, 웜비어 가족 가슴에 담고 간다고 확신”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적인 평화 추구의 길에 나서면서 오토웜비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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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김여정·현송월 … 김정은 측근 총출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이 10일 오후 싱가포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에서 리셴룽 총리와 회담하고 있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북·미 정상 회담에 앞서 11일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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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젊은 층에 흔한 염증성 장 질환, 사회적 관심 절실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등 염증성 장 질환은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두 질환 모두 주로 20~30대 젊은 층에 흔하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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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샹그릴라 호텔 도착…11일 리셴룽 총리와 회담
북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숙소인 샹그릴라호텔로 들어가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오후 8